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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누리고 있나요? (신10:12-16)

지구상의 존재하는 생명체 중 “행복”을 이야기하는 생명체는 인간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행복하기를 원하고, 누리기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 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 행복의 근본원리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행복의 정의나 기준이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 정의는 대부분 이기적입니다. 대개 원하는 것을 소유하면 행복하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사뭇 다르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봅니다. 행복을 누리려면 불행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죠. 인간이 불행하게 된 원인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것입니다.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멀어짐으로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만 바라보았을 때, 가장 행복하고 모든 것에 행복하고 만족감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멀리하면서부터 불행이 시작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씀을 무시,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려다가 처참하게 불행해졌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시도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인간이 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제는 다 할 수 있다” 신무용론을 주장합니다. 실험실에서 생명을 복제! 수명도 연장 가능! 모든 질병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채팅 GPT가 골치 아픈 문제, 세상의 다양한 고민에 관한 해결책을 물어보면 다 말해줍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여전히 많은 문제 앞에서 좌절하고, 죽음의 문제 앞에서 두려워합니다. 여전히 밀려오는 불행의 먹구름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완전히 돌아오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말씀을 즐겁게 순종해보세요.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세상의 현란한 가짜 행복에 속지 말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