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행복한 인생 (골3:15-17)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죠. 그래서 세상에는 “나는 불행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행복의 근원, 복의 근원이신데, 그분을 믿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떻게 하면 믿는 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그 원리 중 하나가 감사의 삶입니다. 어떻게 하면 감사의 삶을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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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감사하는 존재로 전환해야 합니다. 15절, “감사하는 자가 돼라”. 코카콜라 공장의 모든 라인에서는 코카콜라가 흘러나옵니다. 방앗간에서 참깨를 볶아 짜면 무엇이 나오는가요? 참기름이 나오죠!. 절대 올리브유가 나오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먼저 감사의 사람으로 존재 전환이 되어야 일상에서 ‘감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존재가 그렇게 쉽게 변화되나요? 쉽지 않죠. 나라는 존재가 감사의 사람으로 전환되려면 먼저 성령님의 변화 능력이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 편에서 나를 바꾸려는 강한 의지로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안에서 존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거룩한 의지의 결단과 훈련으로 ‘감사의 사람’ 될 수 있습니다. 감사로 인한 보상과 유익이 분명히 따릅니다. 인간의 정신과 감성은 보상의 효과가 주는 방향으로 기울어지기 마련이죠. 화가 나고 불만족 상태로 삶을 사는 것은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불행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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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사는 습관화하여 모든 삶 속에서 실천할 때 감사의 열매,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독일 영성가 Eckhart Tolle-[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책]에서, “지금 이 순간 생생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지금 현재의 상실은 곧 존재의 상실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지금 감사하면 앞으로 더 감사할 일들을 주십니다.